[20201114]”나만의 미니케익 만들기”

고사리 같은 손~

예쁜 우리 아이들^^

드디어~~ 짜잔~~ 함께이룸의 황금손 작품 입니다^^.. 처음 하는데 너무 대단들 하시죠?? 저는 아이들과 놀고 사진찍느라 직접 참여는 하지 못했지만,, 마지막에 작품들을 보니,, 너무 감동했어요… 우리 어머님들의 솜씨가 이렇게 좋고, 특히 현* 누나의 솜씨가 예술이였답니다.~~ 모두모두 짝짝짝~

이렇게 우리는 마지막까지 정리를 하고, 인사를 나누고 너무 즐거운 활동에 대한 소감을 나누었습니다.

처음이지만,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잘 이끌어 주신 이수정 강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말씀드렸고,

이렇게 즐거운 체험이 자주 있었으면 한다는 이야기를 나누고, 다음을 기약하고 헤어졌답니다.^^

앗~ 이 아이는 누구지요? 예민한 그녀 태은양이..마지막까지 엄마를 돕고 정리까지 해 주는 모습에 ㅠㅠ너무 감사했어요. 환경에 예민한 우리 친구들은 처음이 낯설고 힘들지만, 자주 이러한 경험의 기회를 준다면 다양한 경험들을 맛볼 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. 그러기 위해서 함께이룸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할것이구요. 다시한번 오늘의 부모와 아이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느낀점이 있다면…..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자연스러운 환경과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1년 후 3년 후 5년 후 10년후를 맞이하는 것이라는 점입니다. 막연한 두려움이 우리의 삶을 힘들게 하지만, 이러한 작은 실천 하나 하나가 쌓여 분명 우리들 가족들에게 큰 행복이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. 함께이룸 안에서 우리의 작은 실천을 함께 쌓아가보아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