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주제 : “장애”, 변두리에서 중심으로 당당하게 맞서라!!

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 보려고 신청을 하였습니다.

어떠한 것보다 부모들이 함께 의견을 나누고, 미래를 그리면서 가는 것과

막연하게 가는 것은 너무나 다름을 잘 알고 있습니다.

이러한 자리들이 앞으로 많이 일어나게 할 예정입니다.
 

#. 모임 정보

• 모임운영자 : 태태엄마 (한정수) (장애자녀를 양육하는 훌륭한 부모님들 &조력자)
• 개최날짜 / 시간 : 11월 6일(금) / 밤 9시

(1) 모임주제 설명 : 

모임의 특징은 모두 장애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열정적이고 훌륭한 부모님들이라는 사실이다.
우리는 내 자녀의 장애를 알기 전의 삶과 알고 난 후의 삶에서 변화되어 가는 가족의 삶,
그리고 평범했던 삶에서 코로나 19로 평범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아니 버텨가고 있다. 아프지만 강하고,
냉정하기도 해야 하지만 열정적이고, 행복하지만  진정 행복하다라고 단정지을 수 없는
우리들의 생생한 삶의 모습[ 힘들고/ 아프고 / 즐겁고/밝은 미래] 이야기를 우리 사회의 ‘장애’라는 이름으로 함께 하고 있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려고 한다.
 

(2) 진행방식

• <소통의 시간 : 코로나 19 시대, 마음 나누기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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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학령 전기에서 학령기를 맞이한 아이들의 모습
  • 내 자녀들의 양육 모습을 포함한 가족 삶 이야기
  • 미래의 내 자녀의 모습과 부모의 모습 떠올리기
• <공감의 시간 : 서로간의 질문과 대화 나누기>
  • 부모가 가지고 있는 현재의 고민과 궁금한 이야기 자유롭게 질문 주고 받기
  • 초등학교 이후의 자립생활을 위해 현재 부모가 하고 있는 것들이나 해야 할 것들
  • 기타 이야기
• <실천의 시간 : 나 자신과의 약속, 자녀와의 약속 다짐하기>
  • 미래 설계(향후 5년, 향후 10년)을 위한 실천계획 말하기
  • 건강한 삶을 지속하기 위한 실천계획 말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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